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포토뉴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게임 만드는 방식의 변화를 묻다...‘2026 BU:NET 인사이트 포럼’ 개최

  • 등록일 2026-10-13
  • 조회수 47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게임 만드는 방식의 변화를 묻다...‘2026 BU:NET 인사이트 포럼’ 개최

- ‘슬램 탱크’, ‘신더시티’, ‘숲속의 작은 마녀’ 개발진 참여…AI 기술·팀 빌딩·기획의 실제 경험 공유
- 일방적인 강연을 넘어 개발자와 직접 이야기하는 소규모 분임 토론 마련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종철)은 오는 10월 22일(목)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5층 복합공간에서 게임 개발자 교류 프로그램 ‘2026 BU:NET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NEXT PROCESS – 모두가 잘 만드는 시대, 다르게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개발 환경 속에서 개발사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특히 기술의 발전으로 게임 제작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기술 자체를 넘어 실제 개발 현장에서의 활용 방식과 팀 운영, 기획 과정의 시행착오 등 게임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실질적인 문제에 집중한다.
 
먼저 ‘슬램 탱크’를 개발 중인 넥스트스테이지의 강현우 대표가 ‘AI 에이전트를 통한 새로운 게임 개발 방식’을 주제로 발표한다. AI 기술이 게임 개발 프로세스에 가져올 변화와 새로운 제작 방식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신더시티(CINDER CITY)’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NCSOFT BFG PVE Design팀 김우녕 팀장은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의 팀이 될까’를 주제로 발표한다. 다양한 전문성과 역할을 가진 개발자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협업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해결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숲속의 작은 마녀’ 개발사 써니사이드업의 박은현 대표는 ‘첫 프로젝트에서 기획자는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을까’를 주제로, 프로젝트 개발 과정에서 겪은 기획상의 고민과 의사결정 경험을 공유한다
 
이번 포럼의 또 다른 특징은 연사들의 발표를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자신의 개발 경험과 고민을 직접 나눌 수 있도록 마련했다는 점이다.
 
발표 이후에는 AI 기술, 팀 빌딩, 기획 등 3개 분야별로 약 20명씩 소규모 분임 토론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관심 있는 분야의 연사와 함께 게임 개발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문제와 의사결정 사례를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번 포럼이 게임 개발사 대표부터 프로젝트 리더, 기획자,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직군의 개발자들이 새로운 개발 방식에 대한 영감을 얻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종철 원장은 “기술의 발전으로 게임을 만드는 도구와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결국 게임의 경쟁력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협업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포럼이 개발자들에게 다른 팀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개발 과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해법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의 경계를 넘어 개발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10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받으며(참가비 무료), 신청 링크(https://forms.gle/PvbnnadFN3SVwz2r7)는 포스터 내 QR코드와 부산글로벌게임센터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끝>